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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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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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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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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국제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으며 적어 내려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등을 썼습니다.
2006년 현재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비야, 파워인터뷰 출연.
지난 해 9월 kbs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한비야는 자신이 품은 그 빛나는
열정으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비야는 말합니다. 세상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정글의 법칙이 있고,
강자가 약자를 돌보는 사랑과 은혜의 법칙이 있다고..
약자가 강자가 되면 또 다시 약자를 짓밟는 정글이 아닌, 약자가 강자의
도움을 받아 강자가 되면 다시 약자를 돌보는 그 후자의 법칙이 존재하는
삶에서 행복한 이기주의를 꿈꾸는 한비야 입니다.
행복한 이기주의? 그것은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구호활동이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운 일이기에 자칭하는 말입니다.
호랑이가 사막에서 살지 못하고, 낙타가 숲에서 살지 못하듯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아니라면 어떤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랄지라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며, 가장 행복한 삶이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바로 그것이라는
한비야.
한비야는 소말리아 국경에서 만난 한 케냐인 의사의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케냐에서도 아주 유명한 의사였어요. 그에게 왜 월드비전에서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러는 거예요. '내가 가진 재능을
돈 버는 것에만 쓰는 것이 아깝지 않냐.' 고요.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더군요. 저는 청천벼락 같은
그 말을 듣고 저도 그런 말을 하게 되는 날이 바로 소원성취하는 날이리라
믿게 되었어요.'"
이제는 '긴급구호'를 하는 까닭을 서슴없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한비야.
우리는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가슴 뛰는 삶'을 사는 한비야에게서
진정한 감동을 느낍니다.
활용할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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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해야 될 일 30가지를
기록하여 목표 달성을 체크할 수 있는 양식입니다. 새해 목표를
세우고 잘보이는 곳에 붙여서 항상 볼수 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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