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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5월 첫째주 테마컨텐츠 - “가정의 달" new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곳곳에 마련된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소개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비즈폼을 통해 좀 더 알차게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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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5월 가정의 달 기념일
가정의 달 프로그램
5월의 이벤트
관련서식
 
비즈폼가정의 달 의미

우리의 일년 중에서 가장 살기 좋고 활기찬 계절은 단연 오월이라고 할 수 있다. 오월은 모든 자연 조건이 거의 완벽하다. 신록의 계절이라 함은 젊음의 계절이라는 뜻이다. 봄의 희망과 약동이 오월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월을 가장 아름다운 달로 치기도 한다.

오월을 '가정의 달'로 삼은 까닭은 계절의 미감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물론 기왕에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어서였겠지만, 사람의 소중한 정과 기본적인 도리를 고양시키고 되새기게 하는 날들이 오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계절의 특성이 사람들의 심성에 미치는 영향을 많이 고려한 탓일 터이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고 지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가정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계절의 특성을 배워야 한다. 오월 속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어떤 형평이 존재한다. 푸른 신록은 순결과 희망을 반영한다. 오월은 또한 온유와 너그러움을 표상한다. 참으로 오월이 지니고 있는 계절의 미덕은 많고도 넉넉하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가정은 그야말로 오월 같아야 한다. 모든 가정 안에 계절의 미감이며 오월의 미덕들이 골고루 존재해야 한다.

예로부터 가정이 잘되고 평화로워야 나라가 잘되고 평화롭다는 말이 있어왔다. 그것은 자신의 가정을 잘 돌본 다음 큰일을 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은 오늘에도 끊임없이 되새겨야 하는 만고 불변의 진리다. 내 가정에 대한 사랑과 내 가정의 충실은 곧 애국애족으로 이어지는 것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가족이기주의이다. 지나친 가족중심주의는 공중도덕이나 공동선을 흐려놓는 사회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올바른 가족애가 사회 공동선의 밑거름이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올바른 가족애는 타인에 대한 사랑을 전제로 한다. 가정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고아들이나 노인들을 돌아보는 일도 하늘이 베푸는 오월의 심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이다.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옛날에 있었던 오월의 '보릿고개'의 서러움을 알려 주면서 절약과 인내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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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5월의 기념일

[어린이날] -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5월가정의달시작연도 : 1923년
5월가정의달행사시기 : 매년 5월 5일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3·1운동 이후 소파(小波) 방정환(方定煥)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치르다가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된 뒤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5037호)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진 이래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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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효행자와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
  5월가정의달시작연도 : 1973년
5월가정의달행사시기 : 매년 5월 8일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다.

제정 목적은 범국민적 효사상 앙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는 데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포상 대상자를 각계 각층에서 고루 선발해 효사상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 및 기관 특성에 맞게 행사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각 시·도 및 시·군·구 등 기관별로 기념식을 실시한다. 그러나 정부 주관행사의 내실화 지침에 따라 중앙기념식은 하지 않는다.

기념식 외에 가족 노래자랑, 합동 회갑연, 연예인 초대잔치 등 부모님 위안잔치를 비롯해 체육대회, 효도관광, 효행 사례집 발간, 가훈 갖기 운동 전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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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날.
  5월가정의달시작연도 : 1964년
5월가정의달행사시기 : 매년 5월 15일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이때부터 전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가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되었고, 1982년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는데, 교육 유공자 포상과 음악회·체육대회 등을 연다. 전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경건한 뜻을 표하며, 불우한 퇴직 은사나 와병 중인 교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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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 -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날.
  5월가정의달시작연도 : 1973년
5월가정의달행사시기 :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며, 문화관광부가 주관한다.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의거 4월 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75년 5월 6일로 변경한 뒤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 기념일 행사를 열고 있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찌는 관례(冠禮) 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알렸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첫째 관문인 '관'이 바로 이 성년례를 말하는 것이다.

이 날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성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일정한 절차에 따라 성인식을 거행하며, 청년·청소년지도자·청소년단체 등에게 상을 주기도 하는데, 한 예로 서울특별시에서는 나라사랑상·서울청년상·서울청소년지도자상 등을 수여한다. 성년식을 치른 사람은 법률적으로 성인이 되고, 선거권을 가지며, 이때부터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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