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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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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의
작성방법 및 요령 |
서류 전형은 30초안에 당락이
결정된다.
① 앞 10줄에 승부를 걸어라
차별화 된 인재를 찾기 마련인 기업으로서는 ‘짧지만, 분명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드러낸
이력서를 주목한다. 많은 이력서를 받는 경우 몇 십 초만에 서류 전형의 통과가 판가름난다.
그렇다면 앞 10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이력서에 눈길을 주는 시간은 짧다.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세줄 이상
읽고 있다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이를 위해 자신이 성공적으로 해낸 업무를 구체적으로
적는 게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거에 참여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할 경우 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열심히 했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보다는 매출액이나 구체적인
평가 지점을 짚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② 직무분야와 연관된 내용을 기재하라.
온라인 이력서는 기업체가 키워드를 걸어서 원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는 방식이다.
예컨대 인터넷 문서인 html을 잘하는 사람을 구한다면 이를 키워드로 쳐서 수많은
이력서 중에서 해당하는 사람을 검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수백, 수 천장의 이력서가
목록에 올라오면 인사담당자는 당장 제목부터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온라인 이력서
파일의 제목이 눈길을 끌어야 하는 것이다.
지원할 업체의 성격에 맞는 개성 있는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이력서를
작성해 등록해 두는 방법도 있다. 한 이력서에는 자신의 웹디자인 경력만 넣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력은 뺄 수도 있고 다른 이력서에는 거꾸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력만 넣어둘
수도 있는 것이다.
짧은 이력서에 ‘쓰지 말아야 할 내용’은 어떤 것일까.
경력직의 경우 지원한 직무 분야와 동떨어진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이 나열되면 되레 점수를
깎일 수 있다. 수많은 자격증이 지원한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을 경우에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③ 이력서의 형식을 이용하라.
이력서는 세 가지 스타일로 분류할 수 있다. 학력중심, 경력중심, 업무 중심의 이력서로
이를 어떻게 사용할 건지는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되어야 할 것이다.
-학력중심의 이력서
최근 것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게 서술하고, 처음 시작하거나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
적합한 이력서이다. 군 복무도 경력 사항으로 넣어 자신의 경험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경력중심의 이력서
대기업에서의 업무 경험이 있거나 경력이 많은 경우, 이러한 스타일의 이력서가 좋다.
현재로부터 거슬러 올라가거나 과거로부터 현재로 내려 쓸 수 있다. 가급적이면,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할 것을 권장한다. 현재 필요로 하는 직종과 가장 근접한 자격 요건을
최근 경력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중심의 이력서
업무의 시작과 끝에 상관없이 특정한 업무를 중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서술하는 형식이다.
자신이 원하는 직책에 어울리는 전문지식이나 능력 등을 중심 집약적으로 서술하는 것으로
직장을 많이 옮긴 사람의 경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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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력서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되 구체적으로 자신의 기록, 즉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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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됨이
없이 솔직하게 기술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입해서는 안된다. 면접이나 입사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들어날 경우에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솔직하게 작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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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학력은 보통 고등학교서부터 쓰며 될 수 있으면 졸업 연도만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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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문
혼용
요즘엔 이력서라고 하면 한결같이 한글로 작성하는데 간혹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보면 새롭기도 하다. 전체를 한문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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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은 응시부문 및 연락처 명기
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 여부나 다른 연락사항을 전보나 전화를 통해
통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력서상의 주소와 현재의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직접 연락이
가능한 주소나 전화번호 등의 분명한 연락처를 밝혀 두어야 한다. 연락처는
이력서 우측 상단에 기입하는 것도 알아야 할 사항 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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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의
관계
특히 유의할 부분중에 하나이다.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 쪽에서 본 관계를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를 들어
'부', 나 '모'가 아닌 '장남' 또는 '장녀'등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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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및 상벌 작성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사항 등을 기재하는 부분이다. 특히, 응시기업의
업종에 부합하는 비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경우 그 내용도 빠짐없이 정리하고,
이 때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명기해야 한다. 상벌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 수상 경력이라도 지원회사의 업종과 연관하여 뜻밖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융통성있게 기재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어학실력이 요구되는 요즈음에는
외국어 구사 능력을 매우 중시하므로, 외국어와 관련된 인정증이나 수상경력이
있으면 강조하여 언급하는 것도 돋보이는 이력서가 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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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
강조
각종 사회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들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회봉사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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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사진
사진을 스캔받아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둔다. 그러나 본인의 사진 이미지
수정 작업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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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점검
오자, 탈자가 없는지, 접히거나 더럽혀지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한 후
우송한다.
가급적 직접 제출하거나 큰 봉투에 넣어 등기로 우송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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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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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원분야를 확실하게 명기하라.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입수한 기업의 구인정보는 그 기업이 현재 필요한
특정 분야만 모집하고 있으므로 해당 직무 분야의 표기는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소해 보이는 작은 차이 하나가 지원자의
의지나 열의, 일에 대한 자신감을 말없이 대변해 주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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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분야와
연관된 활동을 효과적으로기술하라.
신입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별다른 경력이 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일이라 생각하여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통업계의 경우 대학
생활동안 3년간 편의점에서 일한 것이 우수한 경험으로 인정받아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자직원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지원자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일이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밋밋한 학창시절을
보낸 곱게 자란 이력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아르바이트 경력이나 학업 중의 특이한 체험 등을 기입하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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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의
포부나 비젼을 확실히 명기하라.
신입사원은 신입사원이기에 갖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미래에 펼칠 꿈이다.
경력사원이라 하여 꿈이 없을 리는 없겠지만, 굳이 꿈이 아니더라도 경력사원은
자신을 포장해 줄 만한 이력 사항이 종이 한 장을 차고 넘친다. 경력사원과는
다른, 신입사원이기에 가질 수 있는 활력소를 보여주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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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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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기술
회사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것은 지원자의 경력을 십분 이용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 만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커리어를
극대화하여 포장하고, 단순 나열이 아닌 전 직장에서의 업무 실적을 구체적인
수치 등으로 표현하여 업무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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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
예를 들어 같은 영업직이라 할지라도 제조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의 영업은 직무
능력 면에서 엄연히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짧게라도 전에 근무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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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능력을
극대화하여 상세히
이력서는 간단명료하게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어야
한다. 아르바이트 경험도 자신이 지원 분야에 관한 것이라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정보는 상세히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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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인
능력 이외의 것도 간단히 기술
경력사원이라면 업무적으로 주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 이미 프로나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전 직장에서의 부서원 관리와 관련된 자기만의 방법이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적어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특출한
사람으로 보여서 나쁠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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