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막내딸이었던 저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아이였습니다. 경상도 출신의 아버지께서는 평소 가족들에게 무뚝뚝하고 엄한 아버지이셨지만 막내딸인 저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하셨으며,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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