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마케팅팀장이 된 이마수.... 그에게 떨어진 특명은?
떠나랏!!!! 해외로!!!!
세상에...마케팅팀으로 발령을 하자마자 회사에서 그에게 건 조건은 여행을 가라는 것이다. 물론, 놀러 다니라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는가.... 넓은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마케팅을 체험하라는 깊은 뜻이 있다. 그래도, 일단 부럽긴 하다.
이렇게 이마수는 파트너 마계동 대리와 함께 마케팅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 책은 전 세계의 유명한, 대표적인 마케팅 사례를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쉽게 풀어가고 있다. 마치 여행 에세이, 체험기같이 주인공이 직접 느끼는 마케팅을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