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허둥지둥 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나도 허둥지둥 일 때가 너무 많다. 아니 허둥지둥 이라기 보단 아무 생각 없이 계획적이지 못하게 두서 없이 이일 저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일은 일대로 밀리게 되고 나 또한 일에 자꾸 밀려서 치이게 되고 그런 경우가 참 많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왜 허둥지둥 대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성공하는 삶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상생활 가운데에서 나에게 뿌리박힌 나쁜 습관들이 있다. 늘 고치려고 마음먹고 생각하지만.... 습관이란 게 그리 만만한 게 아님을 늘 느끼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