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시리즈 중 1편에서는 무기력했던 삶에 열정과 힘을 당겼다면 2편에서는 실제로 기업현장에서 벌어지는 성공담을 확인했으며 이 책 3편(비실비실 팀 구출하기)은 일터의 주체인 개인의 비전을 찾고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1년 간 병원에서 일한 론다는 수간호사 마들렌의 뒤를 이어 6층 병동의 새로운 매니저가 된다. 전임 매니저 마들렌은 피쉬 열풍으로 우울하던 병동을 에너지가 넘치는 곳, 즐거운 곳으로 바꾸어 놓은 인기 만점의 상사였다. 그 뒤를 이른 론다는 막중한 책임과 스트레스로 어깨가 무거웠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병동을 이끌어 가고자 했지만, 막중한 책임과 스트레스로 머리 아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