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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씩 하는 일이 잘되지 않고 내가 살아 갈 일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의 주인공 로저는 가정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가장 힘든 상황에서 밥 아저씨를 만남으로써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밥 아저씨가 가르쳐준 삶의 지혜는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아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바쁜 업무로 인해 자기 자신과 가족을 잊고 지내는 CEO 로저에게 밥 아저씨는 월요일마다 천천히 한가지씩 교훈을 전해주며 실천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