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당그니 김현근씨가 일본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써 놓은 책이다. 결혼한 지 1개월만에 가족들을 남겨 놓고 일본으로 무작정 건너가서 일본어를 배우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당그니, 그의 일본 생활이 궁금하고 혹시나 여행갈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교토와 도쿄가 비슷한 곳인 줄 알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곳이고, 도쿄는 우리나라의 서울 같은 도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일본 상식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