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이제 조금 있음 이 당선자가 아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불려지게 될.... 난 이명박 지지자도 아니었으며 이 책을 읽기 전 그에 대해선 심하리만큼 몰랐었다. 오히려 안 좋은 사건들로 별로 안 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의 책 한 권을 읽었다고 그에 대한 모든 생각이 바뀐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쉽게 그 자리까지 가지 않았으며 없는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겠다는 새로운 면을 알게된 것 같다.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어머니´ 이 책은 너무나도 힘든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견디고, 지금의 이명박이 되기까지 그의 정신을 지탱해준 그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