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나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것은 4년 전쯤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 중이다. 그래서인지 성공서적이나 경영지침서를 읽을 때면 다시 한번 내 꿈을, 나의 마음가짐을 곱씹어 보게 된다. 처음에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김 성공신화′ 역시 일종의 경영지침서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경영지침서′ 보다는 ′인생지침서′라는 생각이 더 크다. ′인생지침서′가 적당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나는 인생이나 경영이나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