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이 ´순서가 한눈에 보이는 정리기술´ 책에서는 정보편, 업무편, 시간편, 인맥편, 물건편, 사고편과 같이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책의 느낌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다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출장, 외근, 손님 접대 등과 같이 외적인 업무는 거의 없다. 나와 같은 생활 패턴으로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은 일부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업무를 하는 이에게 필요한 장이 있다면 제2장 업무편과 제3장 시간편이다. 필요한 장을 소개하기 전에 이 책의 특이하고 좋은 점이라 하면 책의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하다는 느낀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