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또한 내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단어다. CRM을 생각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어떤 고객이 우리회사를 필요로 할까? 우리 회사의 고객들은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그 다양한 고객들을 과연 몇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을까? 또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고객들은 어떤 부류인가? 하는 것들이다. 다양한 고객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또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회사를 바라보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난, 20대의 컴퓨터에 익숙한 직장인이지만, 우리 회사의 고객들 중엔, 컴퓨터 전원만 킬 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한 너무 능숙하여, 우리의 서식들이 필요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과연, 내가 이 많은 유명의 고객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분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