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시멜로 이야기 1편_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지음

[본문 미리보기]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쓰는 독서감상문이다. 사실 책을 읽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보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은 동기도 독서감상문이라는 동기 때문 부랴부랴 베스트셀러를 찾다가 구미에 당기는 것을 읽은 것일지 모르지만 읽고 나서 더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시멜로.... 흔히 마시멜로를 생각하면 초코파이가 생각난다. 군대의 이유도 있고 마시멜로라는 것을 접할 기회가 초코파이말고는 딱히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찾던 중 이 책이 눈에 들어 온 것 같다. 이 책에서 마시멜로는 눈앞의 달콤한 유혹, 눈앞의 이익, 또 한편으로 는 그 눈앞의 이익을 기다리고 참고 노력하였을 때 보상받는 성공을 말한다. 책의 주인공은 조나단이라는 성공한 경영자와 그의 운전수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찰리라는 인물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자기 차안에서 햄버거를 먹고있는 찰리에게 ´마시멜로를 먹고있다´라는 조나단의 뜻 모를 말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