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선물용으로 책 하나를 고르던 중 유난히 내 눈에 들어왔던 책 하나가 있었다.
"친정엄마"라는 책이였으며, 방송 작가 고혜정씨가 쓴 책으로 표지에는 "신은 모든 딸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보내셨다" 라는 문구와, "이 책을 아낌없이 주고도 더 못 줘서 한이 맺힌 세상의 모든 친정엄마들과 주고싶은 도둑인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바칩니다."라고 세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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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책 하나를 고르던 중 유난히 내 눈에 들어왔던 책 하나가 있었다.
친정엄마라는 책이였으며, 방송 작가 고혜정씨가 쓴 책으로 표지에는 신은 모든 딸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보내셨다 라는 문구와, 이 책을 아낌없이 주고도 더 못 줘서 한이 맺힌 세상의 모든 친정엄마들과 주고싶은 도둑인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바칩니다.라고 세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