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물씬 풍기는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야유회 장소를 소개합니다.
무주
덕유산
인접한 소백산의 철쭉과 함께 덕유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철쭉의 조화가
이채롭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야무진 철쭉의
향연은 매년 봄마다 등산객들의 넋을 빼놓기도 한다
진안
마이산
마이산으로 진입하는 길 2.5km가 벚꽃길이다.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에 좋다. 공기가 좋은 이곳의 벚꽃 길에 들어서면
우선 마음이 넓어지고 벚꽃처럼 화사해져 내일을 설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장수
장안산
장안산 일대의 진달래들은 여타의 산에서 피는 것 보다 깨끗하고 상큼한
인상을 준다. 계곡의 바위들과 말간 하늘아래 수줍은 듯 피어나는 진달래들이
합창을 하듯 봄이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보성
녹차밭
녹차단지는 득량만이 시원스레 보이는 활성산 자락 봇재 부근 127만여
평의 비탈에 켜켜이 이랑을 이루고 있어 그 풍광이 여느 도원경 못지않다.
한없이 긴 고랑들,아침 안개에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한 다업의
삼나무길.다향각의 탁 트인 전망.햇우전차를 공짜로 음미할 수 있는 안락한
시음장과 일림산 18만평 철쭉밭….게다가 득량만의 풍성한 해물과 녹차를
먹여키운 녹돈요리 등 가멸찬 보성의 인심만큼이나 이곳에는 먹을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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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꽃의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야유회를
간다면 1석 2조겠죠? 다음을 대표적인 봄 여행지와 봄꽃 축제를 소개하는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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